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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평안하시길요....
  글쓴이 : 회원     날짜 : 12-09-28 16:20     조회 : 2101     트랙백 주소
김원중님
2012년 9월 28일 추석 앞두고 가슴이 찡한 님의 소식을 뉴스보도를 통해 들었습니다

생명있는 모든 것은
生과 死라는
만물의 이치를 넘어설수 없음을 잘 압니다

그러나
아무런 준비도 없이
시간도 잴 수 없을 정도의 찰나에 가까운 '순간'으로 닥친
'교통사고'로...
이승이 아닌 저 세상으로 가야됨은...
쉬이 받아들이거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...

그러는 중에...
김원중님은
이승에 남아있는 이를 위해
자신의 육신의 일부를
기꺼이
활용케 한 뜻은...
아픔 이전에
감동으로 전해져 옵니다...

김원중님
저 세상
우리가 전혀 알지도 못하고 확인할 수도 없는 세상이지만
그 속에서
당신의 '멋짐'이 더욱 빛남을 의심치 않습니다

김원중님
김원중님은
이승의 티끌같은 아쉬움까지도 모두
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뽀얀 공기속에
훌훌 날려 보내며
대수롭지 않은듯
미소지시는듯합니다

김원중님
평안하소서